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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는 피부가 건조함에 노출돼 곤혹을 치르게 된다. 피지 분비량이 많던 여름과 달리 수분 부족으로 인해 잔주름이 많아지고, 여름 내 자극 받은 피부는 기미나 잡티 등이 생겨 칙칙해지기까지 한다.

이에 화장품 및 뷰티 업계에서는 가을 시즌을 맞아, 건조함에 시달리는 가을 피부를 보호하고 겨울 동안 건강한 동안 피부로 만들어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인성정보는 일명 ‘바늘 없는 주사’로 불리는 이온토포레시스(Iontophoresis) 기술을 활용,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개인용 피부관리 미용기기 딥스킨(DeepSkin)을 새롭게 출시했다.

딥스킨은 마스크 시트에 함유된 기능성 영양 성분을 이온화시켜 효과적으로 피부에 침투시켜 주는 홈에스테틱 기기다. 이를 이용하면 마스크팩의 투과도를 높여주어 피부 깊숙이 탄력과 미백을 위한 좋은 성분들을 효과적으로 침투시킬 수 있다.

집에서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임상을 통해 피부에 자극이 적고 중독성이나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없다고 밝혀진 제품이다. 또 독자적 특허기술로 KC와 유럽 CE, 미국UL에서 인증을 받아 안전성에 대한 보장도 받았다.

이와 함께 선보인 전용 마스크팩은 톳과 청각, 감태, 우뭇가사리 등의 해초 추출물 복합체와 프리미엄 비타민C 유도체를 핵심 성분으로 사용해 미백 효과와 피부 보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핵심 성분으로 하여 보다 뛰어난 미백효과와 피부 보습효과로 탄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 마스크팩에는 유자추출물과 쑥 추출물 등 천연성분이 추가되어 여성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딥스킨 마스크팩은 임상결과 보습은 물론이고 주름개선과 미백 등의 기능성으로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쩍 건조해진 가을과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피부를 건강하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데 좋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딥스킨 마스크팩은 국내뿐 아니라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불가리아, 호주, 폴란드 등 수출 중이며, 국내에서는 금단비가/피부관리 전문샵, 신세계면세점 본점(명동), 사후면세점(마포구) 외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딥스킨 마스크팩은 향후 홈쇼핑 방송 론칭을 계획 중이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오송엑스포 전시회 등 각종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혜영 기자 sons5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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